사무실에서 틈날때 마다 커피나
녹차 등의 차를 마시는데요.
보통 종이컵에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런데 종이컵이 크기가 작다 보니
물을 마실 때는 가득 채워서
몇 잔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래서 그런지 이 종이컵의 한잔은
몇 ml인지 궁금한 경우가 많더라고요.
그래서 오늘은 종이컵 용량에
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.
자판기 종이컵이나 소주잔 종이컵 등의
용량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종이컵 용량 몇 ml일까?
제가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
종이컵 업체 홈페이지에
들어가 보았습니다.
그런데, 종이컵은 ml로
판매를 하지 않더군요.
온스로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.
그래서 온스의 뜻을 찾아보니
중량 또는 액량을 나타내는 단위라고 합니다.
영어로 'Ounce'고요.^^;
일반 자판기 종이컵(사무실 자판) 용량
일반적인 자판기 종이컵의
용량은 6.5온스라고 합니다.
6.5온스를 네이버 단위변환에서
확인해 보니 184g이 조금 넘더라고요.
g은 ml랑 변환이 가능하니
ml로 변환하면 약 185ml가 됩니다.
실제 판매 업체에서도 6.5온스
제품을 185ml라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, 종이컵 업체마다
만드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
같은 자판기 커피컵이라고해도
조금씩의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.
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그래도 이 자판기 커피컵으로 물 1리터를
마시려면 5잔 이상, 6잔은
마셔야 된다는 결론이네요.
소주잔 종이컵 용량은 몇 ml?
소주잔도 확인해 보니 아래 그림과
같이 2.5온스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.
2.5온스를 변환하니
70g정도가 나오네요.
그러니깐 70ml라는 뜻입니다.
그런데 업체에 따라서는 75ml로
판매하는 곳도 있으니
70ml~75ml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.^^
종이컵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
다양한 용량의 종이컵이 있더라고요.
그런데 보통 6.5온스를
제일 많이 쓰고, 5온스도
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.
커피전문점에서도 커피브랜드마다
워낙 다양한 컵이 있다보니
정확하게 몇 ml인지 말하기가 애매하네요.
종이컵과 눈대중으로 비교해 보시고, 생각하시는 것이..^^;
오늘은 종이컵 용량이 몇 ml인지
확인해 보았는데요. 어떤가요?
평소 궁금한 내용 아니었나요?
저도 궁금해 했었거든요.
그럼 저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.
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.